[신화사 베이징 1월 2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모잠비크가 엄중한 호수재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아르만도 게부자 대통령에게 위문전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정부와 인민들 대표해 홍수재해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희생장 가족과 피해 민중들에게 정성어린 위문을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측은 모잠비크 측의 재해구조 작업에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으며 모잠비크 정부의 지도 아래 모잠비크 인민들은 꼭 재해를 이겨내고 고향을 다시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표시했다. (번역/ 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