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2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27일에 발부한 "2014년 공업 및 통신업 발전 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정보 소비의 선도 역할이 뚜렷하고 통신업의 총체적 발전 추세가 안정적이었다. 이 중 4G 업무의 발전은 예상을 뛰어넘었으며 전국의 4G 사용자 총수는 이미 9728만명에 달했다.
공업정보화부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연말까지 전국 이동 광대역 사용자수는 누적으로 5억 8300만명에 달하고 이동 모바일 사용자 총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5.3%으로 증가했다. 이동 인터넷 접속 데이터가 고속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이중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데이터 사용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86.8%에 달했다. 전국의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이 약 12조위안에 달하고 지난해 대비 20% 성장했으며 이중 이테일링의 매출액은 41% 성장했다. 소프트웨어 업무의 수입은 3.7조위안에 달하고 지난해 대비 20.2% 성장했다. 2014년 정보 소비 규모가 2.8조위안에 달하고 지난해 대비 18% 성장했다.
감응 신호 장치, 4G 기술과 마이크로칩 디자인과 제조 산업의 발전에 따라 중국 사물인터넷 기술 연구와 개발 사업은 끊임없이 돌파를 취득해냈고 응용의 규모화가 점차 형성됐으며 상업적 패턴도 점차 성숙해지고 있다. 현재, 중국 내에서 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자동차 사용자가 이미 900만이나 됐고 사용자 증가세는 부단히 쇄신되고 있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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