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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요식업 “미니”시대 진입, O2O 새 패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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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7 09:37:32  | 편집 :  서위

(자료 사진)

   [신화사 란저우 1월 27일] PC나 휴대폰 APP을 켜고 손가락만 움직이면 먹음직한 음식들이 식탁으로 배송된다. “마우스+차바퀴”형태의 O2O 주문 패턴이 점점 더 많은 중국 대중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취재과정에 기자는 대학교, 오피스텔 등 인원 밀집구역이 온라인 요식업 소비의 중점 구역이고 대부분 온라인 음식점에서 경제적인 중저급의 요식업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란저우(蘭州)대학 근처, 환영받는 음식점의 월 주문량은 보편적으로 천건을 초과했으며 최고 기록은 9000여건에 달했다. 

   최근 몇년간 고급 음식점의 소비가 하락하고 경영원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요식업이 다양한 시련을 마주하고 있으며 일부 가게는 여전히 난항 중이다. 발전현황에 비추어 요식업에서는 부동한 정도로 인터넷화의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리스크를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요식업종협회(中國餐飲行業協會)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네티즌 규모의 확대 및 인터넷 기업의 촉진과 더불어 온라인 소비습관이 점차 형성되고 있으며 온라인 구매와 예약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 요식업의 O2O 온라인 유저 규모는 지속적인 쾌속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2억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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