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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우주버스”티켓 58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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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8 10:06:04  | 편집 :  서위


(자료 사진)

   [신화사 워싱턴 1월 28일] 미국우주국에서 지난해 보잉과 SpaceX를 선택해 두가지 상업 유인 우주선을 개발했으며 우주비행사들의 국제 우주 정거장 사이 운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우주국 관원은 26일, 이 두가지 “우주버스”는 미국이 러시아 우주선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으며 우주 비행사 한명당 1200만달러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케이시 루더스 미국우주국 상업 유인 프로젝트 매니저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이루어진 기자회견에서 5년간의 미션기간으로 계산할 경우 보잉의 CST-100 또는 SpaceX의 “드래곤” 우주선을 이용해 우주비행사를 운송하는 임무를 담당하게 되며 인당 “티켓”값은 5800만달러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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