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인터넷은 이미 중국의 경제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의 “새로운 엔진”이 되었다. 중국의 인터넷 경제는 교율적인 노동생산력, 혁신과 소비촉진 패턴을 갖춰가고 있으며 각 업종 사이에서 침투, 융합되고 있다.
저우위(周宇) 미국바사대학 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이 인터넷 등 방면에서의 혁신은 점진적인 것이며 현재 이미 많은 발전을 거뒀다. 중국의 인터넷혁신 생태권은 이미 형성됐고 향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낼 가능성이 있다.
츠지 미요 일본유통과학대학 교수는 중국 정부에서 혁신을 제창하고 관련 우대 정책을 내어놓는 동시에 대중창업을 격려하고 인터넷경제를 발전시키는데 대해 찬사를 보냈다. 그는 알리바바와 같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발전을 이끌었고 중소기업은 막강한 융통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한 나라의 중소기업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대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스 헤더리히 시드니대학 경영학원 교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의 글로벌화 진척은 여전히 초급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중국이 보다 포용적이고 개방된 세계경제를 구축함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할지는 중국이 글로벌 가치체인에서의 융합 정도 및 중국이 대외투자 형태로 기타 경제체에 융입될 수 있는 정도에 의해 좌우지 된다.
중국 투자자들의 하나의 큰 우세는 이들이 해외 파트너들을 도와 중국 국내의 거대한 시장에 진입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의 투자자들이 해외 파트너가 중국의 글로벌 가치체인에 녹아들 수 있게 할만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지 여부가 진정한 글로벌화 표징이 될 것이며 이런 글로벌화는 윈윈을 가져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