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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년 전 사직한 Guillaume Dutilh와 Jenna Spesard 부부는 20피트 길이의 트레일러 위에 12m2의 작은 통나무집을 지어 픽업차에 끌고 미국 전체를 여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5개월간 두 사람은 미국 25개 주와 캐나다 동부의 일부 지역을 여행했다. 이들의 여행거리는 16576km에 달하며, 앞으로 알래스카를 포함해 11개 주를 더 여행할 계획이다. Jenna는 “우리는 이런 자유와 모험을 좋아해요. 인터넷을 통해 길에서 일하고 있어요. 북미 전체가 우리집 정원이에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통나무집을 짓는 데 1000시간을 썼으며 소요된 자금은 3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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