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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리커창 中총리, 정부사업의 총체적 요구 소개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05 11:53:07  | 편집 :  전명

   [신화사 베이징 3월 5일]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5일 정부사업보고를 진술하면서 2015년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관건적인 한 해이고 “의법치국”의 전면적 추진을 시작하는 한 해이며 경제 성장을 안정화시키고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중한 한 해라고 지적했다.

   정부사업의 총체적 요구는 다음과 같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덩샤오핑(鄧小平)이론”과 "3개 대표"의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지도로 국국공산당의 18차 당대회와 18기 3중전회, 4중전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강화 정신을 관철시키고 주동적으로 경제 발전의 “신상태(新常態)”에 적응하고 또한 이를 인도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고 경제가 합리적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해야 한다. 경제발전의 품질과 효익 제고에 주력하고 성장방식 전환과 구조 조정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두며 개혁 난관을 돌파하고 혁신을 구동력으로 삼는 것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야 한다. 또한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예방과 통제를 강화하고 민생보장을 강화하며 개혁과 발전, 안정 간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사회주의 경제 건설, 정치 건설, 문화 건설, 사회 건설, 생태문명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리커창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총체적 요구를 잘 파악하고 경제의 중고속 성장과 중고급 성장 수준을 향한 도약이라는 두가지 목표에 착안하며 정책과 예견성의 안정화, 개혁추진과 구조조정을 결합시켜야 한다. 대중의 창업과 창조혁신에 대한 격려 및 공공 상품, 공공 서비스의 두가지 엔진 역할을 강화하고 경제 발전이 속도를 조정하되 감속하지 않고 양이 증가하는 동시에 품질도 좋아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중국 경제 성장 품질과 효익의 제고 및 업그레이드를 실현해야 한다.(번역/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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