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지난 1년간 민생담보네트워크 구축에 만전을 기해 인민들의 복지를 늘렸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인간본위를 견지하고 민생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려 기본을 담보하고 마지노선을 지키며 메커니즘을 수립했다며 비록 재정소득증속이 완만해지고 지출압박이 커졌지만 민생에 투입한 재정비례는 70%이상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리커창 총리는 지난해 중국은 취업과 사회담보를 강화하고 교육공평을 꾸준히 추진하며 의약보건개혁발전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대형 문화혜민(惠民)프로젝트 건설을 추동했다고 표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5년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관건적인 한 해이고 “의법치국”의 전면적 추진을 시작하는 한 해이며 경제 성장을 안정화시키고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중대한 한 해다.
정부사업의 총체적 요구는 다음과 같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덩샤오핑(鄧小平)이론”과 "3개 대표"의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지도로 국국공산당의 18차 당대회와 18기 3중전회, 4중전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강화 정신을 관철하고 주동적으로 경제 발전의 “신상태(新常態)”에 적응하고 또한 이를 인도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고 경제가 합리적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해야 한다. 경제발전의 품질과 효익 제고에 주력하고 성장방식 전환과 구조 조정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두며 개혁 난관을 돌파하고 혁신을 구동력으로 삼는 것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야 한다. 또한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예방과 통제를 강화하고 민생보장을 강화하며 개혁과 발전, 안정 간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사회주의 경제 건설, 정치 건설, 문화 건설, 사회 건설, 생태문명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리커창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총체적 요구를 잘 파악하고 경제의 중고속 성장과 중고급 성장 수준을 향한 도약이라는 두가지 목표에 착안하며 정책과 예견성의 안정화, 개혁추진과 구조조정을 결합시켜야 한다. 대중의 창업과 창조혁신에 대한 격려 및 공공 상품, 공공 서비스의 두가지 엔진 역할을 강화하고 경제 발전이 속도를 조정하되 감속하지 않고 양이 증가하는 동시에 품질도 좋아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중국 경제 성장 품질과 효익의 제고 및 업그레이드를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