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사 칭다오 3월 20일] 난처 칭다오 쓰팡 기관차차량주식유한회사(南車青島四方機車車輛股份有限公司)에 따르면 세계 첫 수소에너지 트램카가 19일, 난처쓰팡에서 완공 출고됐다. 이 트램카는 영구 자성 현대 트램카와 하이브리드 에너지 저장형 트램카에 이어, 난처쓰방이 트램카 영역에서 이루어낸 또 하나의 중대한 혁신 성과다. 이 트램카의 출시는 수소에너지 자원이 글로벌 트램카 영역의 공백을 채워줬으며 중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수소 에너지 트램카 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되게 했다.
소개에 따르면 수소 연료전지는 효율이 높고 에너지 밀도가 높은 등 뚜렷한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 차량 한대당 수소를 가득 채우는데 3분정도만 필요하고 100km를 연속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운행 시속은 70km에 달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수소에너지 트램카는 일반적인 트램카에 트롤리 선을 설치해야 하는 것과, 일반 에너지 저장형 트램카의 항속 거리가 짧은 등 “부족점”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차량용 수소연료전지의 전체 반응과정에 발생하는 열이 최고로 섭시100도를 초과하지 않아 질소산화물이 생성되지 않으며 유일한 산물이 물이다보니 진정한 의미의 “0”방출을 실현할 수 있다.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