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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 기입됐다. 23일, 중국공상은행(ICBC)에서 이 추세를 빌어 인터넷 금융브랜드인 “e-ICBC”와 일련의 주요 제품을 발부했다.
소개에 따르면 공상은행에서 이번에 발부한 “e-ICBC”인터넷 금융브랜드는 주로 “융e구매(融e購)” 전자상거래 플랫폼, “융e련(融e聯)” 즉시 통신플랫폼과 “융e행(融e行)” 직판 은행플랫폼 3대 플랫폼과 지불, 융자와 투자 재테크 3대 제품의 온라인 “공상은행 e지불” “이대출(逸贷)” “웹대출통(網貸通)” “공상은행e요금납부” 등 일련의 인터넷 금융제품 및 “지불+융자”, “온라인+오프라인”과 “통로+실시간”등 다양한 라이브 앱을 포함했다.
이번에 공상은행에서 처음으로 정식 출시한 직판은행 융e행은 공상은행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고객도 휴대폰 번호, 기타 은행 계좌 등 정보를 이용해 융e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공상은행의 재테크, 펀드, 보험 등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으며 이를 통해 금융서비스의 진일보적인 개방을 이끌었다.
장지엔칭(姜建清) 공상은행 회장은 “은행을 놓고보면 진정한 도전은 크로스 오버 경쟁자들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인터넷 시대의 금융생태환경과 고객요구의 변화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그리고 혁신과 진취로 변혁을 끌어안을 수 있을지에 의해 좌우지된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공상은행에서 인터넷 금융 전략을 포괄적으로 가동했음을 의미한다. 업계 인사들은 글로벌 은행계의 “슈퍼 항공모함”인 공상은행의 전략전환은 인터넷 금융의 경영 방식을 놓고 보면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우위(吳雨), 수쉐옌(蘇雪燕), 왕카이레이(王凱蕾),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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