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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찰관, 독일 여객기 부조종사 “항공기를 완파하려는 고의적 의도가 분명하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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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27 10:45:42  | 편집 :  서위
   [신화사 파리 3월 27일] 프랑스 마르세이유 검찰관은 26일 저먼윙스 여객기 추락 당시 부조종사가 단독으로 조종실에 있었고 또한 기장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부조종사가 “고의적으로 항공기를 완파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여객기의 추락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글/ 신화사 기자 정빈(郑斌), 잉창(应强)),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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