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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회 시작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27 11:16:28  | 편집 :  전명

   [신화사 보아오 3월 27일] 4일간 지속되는 보아아시아포럼(BFA) 2015년 연차총회가 26일부터 시작되었다. 세계 각지에서 온 귀빈 1700여명이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운명공동체를 향해 나아가다"를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초청에 의해 보아오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르즈 사르기산 아르메니아 대통령, 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람 바란 야다브 네팔 대통령,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에드가 룽구 잠비아 대통령, 피터 코스그로브 호주 총독 등 외국 지도자들이 초청에 의해 이번 연차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지도자 규모는 역대 연차총회를 초과했으며 각국 지도자들이 이번 포럼의 연차총회에 돌리는 높은 중시를 충분히 보여줬다.

   이번 회의는 거시경제, 역내 협력, 산업 패턴 전환, 기술 혁신, 정치 안보, 사회 민생 등 영역의 주제를 둘러싼 77차의 공식 행사를 마련했고 이에 분조 포럼, 비공개 회의, 원탁 토론 및 TV 토론이 포함된다.

   주역 협력과 관련된 화제들은 이번 회의의 일대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며 "개혁"은 회의의 일부 분조 포럼의 핫이슈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의 보아오아시아포럼은 농업과 사법, 종교 3가지 토의 부분을 새로 증설했다.[글/ 신화사 기자 웨이화(魏驊), 촬영/ 신화사 기자 자오잉취안(趙穎全),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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