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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하이난성 보아오국빈관에서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를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딩린(丁林), 번역/ 서위]
[신화사 보아오 3월 2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하이난성 보아오국빈관에서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가 보아오(博鰲)아시아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관계는 역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놓여있으며 양측은 각 분야의 무실적 협력을 함께 추동해 돌발 사건의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 자신은 나지브 라자크 총리와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 중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가 끊임없이 더 많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나지브 라자크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며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와 중국관계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측은 중국 측이 국제와 다변 차원에서 제공해주는 다방면적 도움을 감사하게 여기고 중국 측과 함께 양국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할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송진위안(宋振远) 류화(刘华),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