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모이대학 총격사건 조난자수가 현재 이미 148명에 달했습니다. 경찰측은 4일 케냐 정부가 이미 모이대학 총격사건과 관련된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4일 케냐측의 소식에 따르면 경찰측은 이날 모이대학 총격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를 체포했는데 그중의 일부는 소말리로 도망치려 시도중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케냐 경찰측은 이미 5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카타르 텔레비젼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소말리아 "청년당"은 4일 이메일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케냐에 대한 더 많은 습격을 발동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위협언론에 대비해 케냐 정부는 이미 방어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