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타슈켄트 4월 7일]카리모프 현임 대통령이 3월29일 대통령 선거에서 90% 이상의 득표율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재당선되었다고 아브두사로모프 우즈베키스탄 선거위원회 위원장이 6일 발표했다.
아브두사로모프 위원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91%에 달하며 선거과정은 전적으로 법률규정에 부합되고 불법현상이 없다고 밝혔다. 43개 나라와 독립국가연합, 상하이협력기구 등 5개 국제기구의 옵서버 약 300명이 이번 대선을 감독했다.
우크라이나의 관련 법률에 따라 차기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다. [글/ 신화사 기자 사다티(沙达提),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