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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일대일로”건설 미얀마 경제발전 위해 새로운 기회 제공해줄 것이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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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10 15:45:01  | 편집 :  서위

   [신화사 네피도 4월 10일] 예 흐투트 미얀마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신화사 기자의 특별 인터뷰에 응할 당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건설은 미얀마 경제발전의 새로운 기회라고 밝혔다.

   예 흐투트는 떼인 세인 대통령 중국 방문 당시 미얀마는 중국의 “일대일로”건설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건립할 데 관한 위대한 계획을 환영하며 아시안 국가를 놓고보면 이는 발전의 좋은 기회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예 흐투트는 올해는 미얀마–중국 수교 65주년이 되는 해이며 우리 양국 관계는 이미 지난날 “형제(胞波)”의 관계에서 현재의 전면적 전략협력 파트너 관계로 승격했다고 말했다.

   예 흐투트는 또 중국의 발전은 미얀마 기업과 대중을 놓고보면 얻기 힘든 기회라면서 미얀마와 중국 양국사이 경제무역협력관계를 보강하는 것은 쌍방 모두에게 이득이 되며 중국기업이 미얀마에서 투자, 발전하고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의 경제무역협력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업그레이드될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글/신화사 기자 장윈페이(張雲飛),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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