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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 원장이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중한 문화 교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신화사 베이징 4월 11일] 주중 한국문화원 개원 8주년 기념행사가 4월 1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 원장이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중한 문화 교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축하 공연으로 가야금 독주, 피리 독주 등 한국 국악 연주가 이어졌고 미스코리아 출신인 모댈들의 한복과 웨딩드레스 패션쇼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리고 k-GIRLS의 댄스곡은 상큼 발랄한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사물놀이 리듬에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실은 난타공연은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글/ 촬영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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