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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사진 촬영/신화사 기자 저우성핑(周盛平)]
25일 네팔에서 리히터 규모 8.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이 발생한후 중국정부는 인차 조치를 취하고 네팔에 재해구제 원조를 제공했습니다.
26일 오전, 중국 국제구원대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 트리브만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국제구원대는 지금까지 네팔에 도착한 구원대 가운에서 유엔 인가를 받은 첫 전문 국제구원대입니다.
네팔 주재 중국 오춘태 대사는 공항에서 구원대를 맞이한 자리에서 구원대가 제일 빠른 속도로 네팔에 도착한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대원들이 전투정신을 발양하여 어려움을 이겨내고 중국과 네팔 우의를 위해 새로운 공로를 세울 것을 바랐습니다.
중국 국제구원대는 도합 62명의 대원과 6마리의 경찰견이 있습니다. 구원대는 텐트, 식품, 약품, 식수를 포함하여 20톤의 원조물자를 소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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