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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온 아마추어 사진작가 딘메이슨(48세)가 최근 흥미로운 장면을 촬영했다.
두 마리의 새끼 부엉이가 나무 그루터기 위에서 딱 붙어 함께 앉아 있다. 옆에 있던 새끼 부엉이는 이 부엉이 형제의 친근한 스킨쉽을 매우 부러워하는 듯 했다. 이 광경을 보고만 있던 새끼 부엉이가 이 형제 앞으로 와서 발을 내밀어 형제의 날개를 긁어 주며 ‘안아줘!’라는 포즈를 취했다. 이 새끼 부엉이는 마침내 형제의 날개 밑으로 들어가 세 마리 새끼 부엉이가 한데 뭉치는 보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번역 감수: 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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