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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중화인민공화국외교부 공식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4월 28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네팔에 있는 4명의 중국 공민이 지진에서 조난당했다고 실증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훙레이 대변인은 네팔에 있는 중국 공민 4명이 조난당했으며 그 중 1명은 관광객이고 1명은 에베레스트 등산대원이며 이밖에 2명은 네팔에서 건설프로 젝트를 맡은 중자회사의 직원이라고 표시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지진 발생 전에 네팔에는 약 3천에서 4천명의 중국 관광객이 체류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항공편을 추가 파견해 네팔에 체류한 이들을 하루빨리 귀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주쟈니(朱佳妮),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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