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4월 28일] 네팔 강진의 영향을 받아 중국 시짱(西藏) 네라무(聂拉木), 지룽(吉隆), 딩르(定日), 사가(萨嘎), 중바(仲巴), 야둥(亞東), 라즈(拉孜), 푸란(普兰) 등 현에서 엄중한 피해를 입었다. 4월 28일 아침, 신화사 기자가 지진 피해를 심하게 입을 지역중 하나인 네라무현 장무진을 찾아 피해 상황을 자세히 요해하고 현지 대중들의 지진후의 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촬영/ 신화사 기자 줴궈(覺果),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