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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河南) 청년 펑하오(馮浩)는 2013년 후베이(湖北)대학 식품과학과 공정 전공을 졸업한 뒤 고향인 정저우(鄭州)에 돌아가 전공과 관련된 직장을 다니다가 창업할 생각이 들었다. 그는 선후로 식품, 복장, 택배 등 십몇개 프로젝트를 검토한 후 우연한 기회에 신문에서 정저우의 첫번째 3D 사진 개념관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이로부터 3D영상 복원과 프린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2014년 11월, 펑하오는 지향이 서로 맞는 친구 몇 명과 정저우룽펑제(鄭州龍鳳結) 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를 설립하고 3D프린팅의 영상 복원, 출력과 스캐너 대리 등 업무를 경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회사는 3D프린팅의 업무를 호주에 확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홍콩의 한 3D스캐너 회사 제품의 허난(河南), 산둥(山東), 후베이(湖北), 산시(山西) 4개 성 대리권을 얻었다. 미래에 대한 계획을 언급하면서 그는 전국적인 3D스케닝, 프린팅 연맹을 설립하고 3D프린팅 영역에서의 자원 통합과 원가 인하를 통해 3D프린팅을 보급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촬영/ 신화사 기자 리안(李安),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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