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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알제리 총리와 회담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30 10:20:43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4월 30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9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살랄 알제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알제리는 전통적 친선이 유구하고 양국은 시종 상호존중, 평등상호신뢰,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양자관계와 협력이 중국과 개도국 발전관계에서 앞자리를 달리고 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역사시기에 중국은 알제리와 함께 상호신뢰의 우세를 발휘하고 발전전략을 접목하며 인문교류를 긴밀히 하고 중대한 국제 및 지역사무에서 조율과 협력을 강화해 양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에 부단히 새로운 내용을 부여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살랄 총리는 알제리와 중국 양국 전통친선은 견고하며 알제리측은 중국이 장기간에 걸쳐 보내준 보귀한 원조에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그는 알제리는 경제전형을 추진 중에 있으며 중국기업이 알제리 경제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호혜상생을 기반으로 헙력동반자관계를 수립하여 양국간 경제무역 협력수준을 향상시켜 에너지협력을 전개하며 농업, 석유화학, 기반시설 등 영역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글/신화사 기자 하오야린(郝亚琳),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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