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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5월 14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칠레 4개국 방문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는 13일 중외 기자회견을 열었다. 왕차오(王超)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퉁다오츠(童道驰)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가 해당 상황을 소개했고 중외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주었다.
리커창 총리의 브라질 방문에 관해 왕차오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방문 기간 리커창 총리는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조인식, 공동기자회견과 중국-브라질 공상계 정상회의 폐막식에 참석하게 되며 폐막식에서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이 외에 리 총리는 브라질 상, 하의원 의장을 회견하게 된다. 브라질리아 외에 리커창 총리는 리우데자네이루도 방문하고 중국장비제조업전시회를 참관하게 된다. 양측은 정치, 경제무역, 금융, 농업, 과학기술 등 영역의 정부간과 기업간 협력 등 일련의 협의를 체결하고 중국-브라질 경제무역 협력 새로운 성장점의 발굴과 각 영역 협력의 심화에 관해 새로운 생각과 조치를 제기할 것이다.
퉁다오츠 부장조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브라질 양국 경제무역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브라질은 중국의 글로벌 제10대 무역 파트너이자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있어서 중국의 최대의 라틴아메리카 무역 파트너, 투자 목적국이며 제2대 공사수주시장이기도 한다.
리커창 총리의 콜롬비아 방문과 관련하여 왕차오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리커창 총리의 콜롬비아 방문은 마치 중국-콜롬비아 수교 35주년을 만나며 30년만에 중국 총리가 처음으로 콜롬비아 를 방문하는 것이다. 방문 기간 리커창 총리는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작은 범위 회견과 큰 범위 회담을 가지고 환영식, 조인식에 참석하며 공동 기자회견을 열 것이다. 이 외에 양 정상은 중국-라틴 아메리카 인문교류세미나에 함께 참석하게 된다. 중국-콜롬비아 양측은 경제무역, 투자, 인프라 건설, 제조업, 농업, 통신, 문화, 교육 등 영역의 정부간, 기업간의 여러건 협력 협의를 체결할 것이다.
퉁다오츠 부장조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콜롬비아의 경제무역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되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콜롬비아는 중국의 제5대 무역 파트너이고 중국은 콜롬비아의 글로벌 제2대 무역 파트너다.
리커창 총리의 페루 방문과 관련하여 왕차오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리커창 총리의 이번 방문은 중국 총리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페루방문을 진행하는 것이다. 방문 기간 리커창 총리는 우말라 대통령과 작은 범위의 회견과 큰 범위의 회담을 진행하고 환영식, 조인식에 참석하며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지게 된다. 이 외에 리커창 총리는 해당 인문행사에 참석할 것이다. 중국-페루 양측은 경제무역, 투자, 인프라건설, 품질 검사, 과학기술, 항천, 통신 등 영역에서의 정부간, 기업간 여러 건의 협력 협의에 조인할 것이다.
퉁다오츠 부장조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009년 중국과 페루가 자유무역협정을 타결한 뒤, 양측 경제무역 협력이 신속하게 발전하고 양측 무역의 연균 증가속도가 24%에 달한다. 현재 중국은 페루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최대 수출시장이며 최대 수입 내원이기도 한다.
리커창 총리의 칠레 방문과 관련하여 왕차오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방문 기간 리커창 총리는 바첼레트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조인과 함께 참석하며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게 된다. 이 외에 리커창 총리는 중국-칠레 수교 45주년 경제무역세미나 및 중국-칠레기업가위원회 제7차 회의에 참석하고 유엔 라틴아메리카카리브경제위원회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할 것이다. 중국과 칠레 양측은 정치, 경제무역, 금융, 문화, 과학기술 등 영역에서의 정부간, 기업간 여러 건의 협력 협의를 체결할 것이다.
퉁다오츠 부장조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칠레 양국은 자유무역협정이 실시된 이래 양자무역이 5배를 증가하여 양자 경제무역관계에 커다란 활력을 가져왔다. 칠레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중국의 제3대 무역파트너이고 제2대 수입내원국이며 제3대 수출시장이다. [글/ 신화사 기자 허우리쥔(侯丽军), 추이원이(崔文毅), 판제(潘洁), 번역/왕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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