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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리커창 총리가 후베이(湖北) 젠리(監利)현 인민병원에서 구조된 승객을 문안하고 있다.
[신화사 젠리 6월 3일] 6월 1일 밤, 중국 충칭(重慶) 둥팡(東方)여객선회사에 소속한 458명이 탑승된 여객선이 창장(長江)에서 갑작스럽게 토네이도를 만나 전복하고 침몰했다. 중국 당중앙과 국무원은 사건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다. 2일 이른 아침,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를 대표하여 비행기로 사건 현장으로 급히 가서 구조 및 응급대응사업을 지휘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린(丁林),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