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기사 본문
滴滴快的将与北汽在无人驾驶、新能源汽车等领域合作 |
디디콰이디, 베이치와 무인자동운전, 신에너지 자동차 등 영역에서 협력 예정 |
(자료 사진)
中国最大的打车平台滴滴快的公司4日与北汽集团正式签署战略合作协议,双方将在资源互补的基础上,在无人驾驶、新能源汽车、车联网、企业用车等四大领域进行深度合作。 根据协议,滴滴快的和北汽将利用各自在大数据处理能力和汽车领域的优势,在无人驾驶汽车、清洁能源汽车、车联网等领域展开技术、产品和业态开展合作。 北汽集团董事长徐和谊表示,双方这次战略合作是北汽集团优势资源实现“互联网+”的重要一步,有望推进北汽产品在车联网、智能化研发的新举措,为集团注入新动力。 滴滴快的总裁柳青也表示,双方此次携手,实现了“互联网+”与汽车制造企业合作的新突破。除了上述合作方式外,滴滴快的将支持民族品牌的发展,探讨在整车及汽车售后市场方面拓展合作的可能性。
|
중국 최대의 택시예약 플랫폼인 디디콰이디(滴滴快的)회사에서 4일, 베이치(北汽)그룹과 전략협력협의를 정식 체결했다. 쌍방은 자원의 상호 보완을 기반으로 무인자동운전, 신에너지 자동차, 차량인터넷(Internet of Vehicles), 기업용 차량 등 4대 영역에서 깊이있는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협의에 따르면 디디콰이디와 베이치는 각자의 빅 데이터 처리 능력과 자동차 영역의 우세를 이용해 무인자동운전 차량, 청정 에너지 차량, 차량 인터넷 등 영역에서 기술, 제품과 경영 형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쉬허이(徐和誼) 베이치그룹 회장은 쌍방의 이번 전략협력은 베이치그룹의 우세 자원이 “인터넷+”를 실현한 중요한 한걸음이라면서 베이처 제품이 차량 인터넷, 스마트화 개발의 새로운 조치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룹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리우칭(柳青) 디디콰이디 총재도 쌍방의 이번 협력을 통해 “인터넷+”와 자동차 제조기업 협력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다면서 상기 협력 방법 외에 디디콰이디는 또 민족 브랜드의 발전을 지지하고 완성차 및 자동차 A/S 시장 부분에서의 확장 협력 가능성을 검토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