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习近平接受班禅额尔德尼·确吉杰布拜见 |
시진핑, 판첸 기알첸 노르부의 알현을 받아 |
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中央军委主席习近平10日在中南海接受班禅额尔德尼·确吉杰布的拜见。习近平勉励他刻苦学习、努力修行,秉承十世班禅大师遗愿,秉承佛教众生平等、慈悲为怀的理念,积极促进藏传佛教与社会主义社会相适应,努力成为一位具有精深佛学造诣和深受僧俗信众爱戴的藏传佛教活佛。 班禅向习近平敬献了哈达,并介绍了他坐床20年来的情况,习近平对他在各方面取得的进步表示祝贺。习近平指出,党中央历来高度重视西藏工作。今年是西藏自治区成立50周年,党中央将派出代表团赴西藏同各族人民一起庆祝这一节日。 习近平希望班禅继承藏传佛教爱国爱教的光荣传统,胸怀祖国,心系人民,坚定不移维护祖国统一和民族团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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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이 10일 중남해에서 판첸 기알첸 노르부의 알현을 받았다. 시진핑 주석은 그가 각고의 노력으로 배우고 수행에 정진하며 제10대 판첸의 유언을 받들고 중생의 평등, 자비의 불교 개념을 계승하며 시짱(西藏) 불교와 사회주의사회의 상호 적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불교학에 조예가 깊으며 승속 신도들이 애대하는 시짱 불교 활불이 되도록 격려했다. 판첸은 시진핑 주석에게 하다를 드렸으며 그가 좌상한 20년 동안의 상황을 소개했다. 시진핑 주석은 그가 여러 방면에서 거둔 진보에 대해 축하를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은 역대로 시짱의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 왔다. 올해는 시짱자치구 설립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당중앙은 대표단을 시짱으로 보내 각족인민들과 함께 이 기념일을 경축할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판첸이 시짱 불교의 나라와 불교를 사랑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조국를 가슴에 품며 인민을 마음에 간직하고 확고부동하게 조국 통일과 민족 단결을 수호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번역/ 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