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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필립 벨기에 국왕을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팡싱레이(庞兴雷), 번역/ 서위]
[신화사 베이징 6월 2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필립 벨기에 국왕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중국과 벨기에 관계 발전 정세가 양호하다. 중국 측은 벨기에 측과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무역 투자 등 중점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 측의 우세한 생산능력 및 가격대성능비가 높은 장비를 벨기에 측의 선진 기술과 결합하여 제3측 시장을 함께 개척하고 호혜 상생을 이룰 용의가 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제17차 중국-EU 정상회담이 곧 다가온다. 중국 측은 유럽연합과의 관계 발전을 높이 중시하고 장기적으로 유럽 일체화 진전을 지지하며 반영하는 유럽과 단결된 유럽연합, 강대한 유로화를 기대한다.
필립 국왕은 벨기에 측은 양국의 우호관계를 높이 중시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경제무역, 투자, 과학기술, 중소기업 등 분야의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확대하기를 바란다. [글/ 신화사 기자 허우리쥔(侯丽军),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