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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광저우(廣州) 공군 미사일 모 여단이 처음으로 고비 사막에서 공군 대항 훈련을 실시했다. 복잡한 전자 환경 속에서 실제와 같은 공방 훈련을 펼쳤다.
훈련 중 지휘관은 침착하게 무수히 변하는 적의 상황을 살펴 지휘하고, 긴급 전투 대형을 수 차례에 걸쳐 변경해 방해 공작을 펼쳤다. 정보전과 교대 대항전 등의 새로운 전법을 사용하고, 포탄 10여 발을 발사해 10여 대의 적기를 공격해 ‘5개 처음’이라는 훈련 성과를 거뒀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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