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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高层对话助推双边经济关系迈上新台阶

中美 고위층 대화 양자 경제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

(자료 사진)

    在刚刚闭幕的第七轮中美战略与经济对话上,中美数百名财经高官就事关两国和国际经济的全局性、长期性和战略性问题,围绕宏观经济政策和结构改革、促进贸易与投资、金融市场稳定与改革进行了坦诚深入的交流,达成多项重要成果和共识。分析人士认为,会谈使经济关系这一中美关系持续健康稳定发展的“压舱石”更加稳定,为习近平主席访美的经济议程作了重要准备。

    本轮经济轨道对话让中美对彼此的宏观经济政策有了更深理解,有利于世界两大经济体更好地协调宏观经济政策,维护全球金融市场稳定,呵护依然脆弱的全球经济复苏势头。

    中美双方承诺进一步推动经济结构改革和可持续、平衡发展。美方关注货币政策对国际金融体系的影响,承诺增加投资,提高储蓄率,削减赤字,改革税制,致力于实现中期财政可持续性。

    中国财政部副部长朱光耀在对话结束后的记者会上说,双方就货币政策进行了非常深入的交流。中方赞赏美联储在启动利率正常化进程上的审慎态度和与中方进行的认真沟通。启动利率正常化说明美国经济复苏形势良好,这对中国和世界都有好处。两国财政货币当局应进行更加紧密的沟通,这对稳定全球金融市场非常关键。

    进一步推进中美双边投资协定谈判是本轮经济对话的亮点之一,双方均已将此谈判作为双边经贸关系的最重要事项,愿投入所有必要资源达成一项互利共赢、高水平的投资协定。双方均用“里程碑”来形容首次交换负面清单出价这一重大进展,并同意于今年9月初再次交换出价,并且都希望在习近平主席访美前在此问题上取得重要进展。

    朱光耀强调,中美两国经济有着巨大的互溢性,双方都希望从对方经济的更好发展中获得更大的发展空间。去年,中美双边贸易额和双向投资存量均创历史新高。期待习主席访美将中美经济关系推向最新高度,造福两国人民和全世界。

   막 폐막한 제7차 중미전략과 경제대화에서 중미 수백명 재경계 고위급 관원들이 양국과 국제 경제의 전반적, 장기적, 전략적 문제에 관해 거시경제 정책과 구조 개혁, 무역과 투자 촉진, 금융 시장 안정화와 개혁을 둘러싸고 허심탄회하며 깊이있게 교류해 다양한 중요 성과와 공통인식을 달성했다. 분석 인사들은 회담은 경제 관계라는 중미관계가 건전한고 안정적인 발전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밸러스트”가 보다 안정시켰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에서 이루어질 경제 의사 일정을 위해 중요한 준비를 해했다고 인정했다.

   이번 경제 궤도 대화는 중미가 서로의 거시경제 정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했으며 세계 2대 경제체에서 거시경제 정책을 더 잘 조율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의 안정을 수호하며 여전히 취약한 글로벌 경제회복 추세를 가호하는 데 유리하다.

   중미 쌍방은 경제구조의 개혁과 지속가능, 평형발전을 진일보 추동할 것을 약속했다. 미국 측에서는 통화 정책이 국제 금융 체계에 대한 영향에 주목해 투자를 증가하고 예금율을 향상시키며 적자를 줄이고 세수제도를 개혁해 중기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진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광야오(朱光耀)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대화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쌍방은 통화정책에 관해 아주 깊이있는 교류를 가졌다. 중국 측은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율 정상화 가동 진척에서 보여준 신중한 태도와 중국 측과 열심히 소통하려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이율 정상화를 가동하는 것은 미국 경제의 회복 형세가 양호하다는 점을 설명해주며 이는 중국과 세계에 모두 이득이 될 것이다. 양국 재정통화 당국은 보다 밀접하게 소통해야 하며 이는 글로벌 금융 시장 안정에 아주 관건적이다.

   중미 양자 투자협정협상을 진일보 추진하는 것은 이번 경제대화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였다. 쌍방은 모두 해당 협상을 양자 경제 무역 관계의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내세웠고 모든 필요한 자원을 투입해 호혜상생, 높은 수준의 투자협정을 달성하는 데 동의했다. 쌍방은 모두 “이정표”라는 단어로 네커티브 리스트 가격을 처음으로 서로 바꿔 제시하는 이 중대한 진척을 묘사했다. 쌍방은 동시에 올해 9월 초에 다시 한번 서로 바꿔 가격을 제시하는 데 동의했으며 시진핑 주석 방미 전에 해당 문제에 있어서 중요한 진척을 이루어낼 것을 희망했다.

   주광야오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미 양국은 모두 상대방 경제의 더 나은 발전에서 더 큰 발전 공간을 얻어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해 중미 양자 무역액과 양자 투자 보존량은 모두 역사 기록을 쇄신했다.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이 중미 경제 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려 양국 국민과 전 세계를 행복하게 해줄 것을 기대한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29 13:45:59 | 편집: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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