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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판 사진: 루거우챠오(盧溝橋)
[신화사 베이징 7월 7일] 2015년은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다. 전쟁의 포연이 이미 사라졌지만 잊어서는 안되고 사라지지도 않는 것은 역사다. 전 중화민족 항일전쟁 발발을 지켜본 저항의 도시로서 옛성 베이징의 항일전쟁 흔적들은 곳곳에 남아있다. 기자가 중국 민중들이 역사와 현실 간의 대화를 통해 선열을 추모하는 동시에 역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그 수많은 항일전쟁의 추억들 속에서 몇 개의 단편을 추려봤다.[촬영/ 신화사 기자 뤄샤오광(羅曉光), 번역/ 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