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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유라시아 5시간 항공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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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 | 2015-07-19 09:16:01  | 편집 :  서위

원 제목: 신강, 유라시아 5시간 항공권 구축

   란주-우루무치-상트페테부르그 항로가 일전에 개통되었습니다.

   첫 통항에서 약 200명의 여행객이 란주, 우루무치에서 유럽대륙에 위치한 러시아의 관광명승지 상트페테르부르그에 도착했습니다.

   이 항로는 두바이, 트빌리시를 이어 우루무치를 중추로 삼고 중국 서북 내륙도시와 유라시아 국가를 이은 세번째 국제항로입니다.

   중국 서북지역은 내륙 오지에 위치하며 "하늘 위의 교통은 비싸고, 지상의 교통은 힘든" 교통구조는 장기간 신강의 외출, 무역, 물류 등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일대일로"의 국가전략이 제출된후 중국 교통의 "서북 말단"은 전연으로 되었고 구역 교통중추의 핵심으로 되고 있으며 보다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란주-우루무치-상트페테르부르그 항로가 개통된후 여행객은 더는 모스크바, 알마타이를 경유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우루무치에서 상트페테르부르그에 비행하는 시간이 불과 5시간 밖에 되지 않아 중국과 유럽 여행객의 왕복시간, 여로의 원가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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