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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상반기 관광업 전면적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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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2015-07-20 09:34:13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우루무치(烏魯木齊) 7월 20일] 2015년 상반기, 신장(新疆)에서 연인수로 1568.42만명에 달하는 국내 관광객을 접대했고 관광산업 각 항 지표가 강세 반등을 보이며 하락 그림자속에 빠졌던 신장 관광업이 전면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했다.

    기자가 얼마전 자치구 관광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상반기 신장 전체에서 연인수로 1568.42만명에 달하는 국내 관광객을 접대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78% 상승했고 국내 관광객의 총 소비는 220.7억위안을 기록했다. 또 연인수로 66.77만명에 달하는 입국 관광객을 접대해 지난해 동기 대비 7.82% 성장했으며 입국 관광객의 관광 소비는 18360.75만달러를 기록했다. 신장 전역 5A급 풍경구의 통계 상황을 보면 상반기 각 풍경구의 평균 증폭은 24%를 초과했고 이중에서 증폭이 가장 높은 커커퉈하이(可可托海)풍경구는 85.4%에 달했다. [글/신화사 기자 마카이(馬鍇), 리샤오링(李曉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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