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킹스타운 7월 22일] 국가해저관리국 이사회에서 20일, 결의를 통과시켜 중국 5광(五礦)그룹회사에서 제기한 동태평양 해저 다금속 단괴 자원 탐사 광구 신청을 비준했다. 중국 5광그룹회사는 해당 국제 해저 광구의 전용 탐사권과 우선 채굴권을 획득한 것이다.
해당 광구는 동태평양 클라리온-클리퍼턴 단층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이 근 7.3만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이는 중국대향협회에서 2001년 동태평양 다금속 단괴 탐사 광구, 2011년 서남 인도양 다금속 유화물 탐사 광구와 2013년 서태평양 코발트 광의 탐사광구를 획득한 데 이어 중국 측이 국제 해저 구역에서 획득한 네번째 전용 탐사광구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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