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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노동자 학살돼 -- 역사자료로 보는 일본군 중국 침략의 죄행
[신화사 베이징 7월 29일] 7월 26일, 관중들이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일본군이 중국노동자들을 잔혹하게 학대한데 관한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작업하는 환경이 위험하고 생활조건이 열악하며 질병에 걸려도 치료해주지 않고 심지어 그들을 생매장하여 죽였다......기자는 최근 며칠 일본군이 중국을 침략하는 역사자료중에서 일본침략자가 강제적이고 잔혹하게 중국 노동자들을 압박하는데 관한 상세한 기록을 찾아보았다. 전민족항일전쟁폭발 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위대한 승리 역사의 공헌偉大勝利 曆史貢獻>주제의 전시회는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였다. 전시품중 한 문서 기록은 1931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인이 강제적으로 부려먹은 중국 노동자가 1000만명을 초과하였고 이 많은 노동자들은 강제적으로 군사공학, 도로공사, 광물채굴, 황무지 개척, 대형 토목건축등 노역을 해왔으며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고 심지어 대량의 노동자들이 학살당하였다는 것이 기록돼 있다. [번역/실습생 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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