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4일] 기자가 3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 전국의 총 52.8만 장애인 가정에 무장애 개조를 진행했다.
뤼스밍(呂世明) 중국장애인엽합회 당조(黨組) 성원, 부주석은 편이한 가정 무장애 개조를 실시한 뒤 장애인들은 비장애인과 똑같이 집문을 나서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게 됐고 많은 중증 장애인들도 집에서 독립적으로 자주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무장애 환경은 장애인, 노인, 아동, 상병자(傷病人) 등 사회 특수 군체의 독립자주, 안전출행, 사회생활에 평등하게 참여하는 등 중요한 조건을 보장해 주었으며 전 사회 구성원에게 통행안전과 사용편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무장애 환경 건설의 최종 목적은 사람마다 평등하게 사회에 융입되게 하고 자존심,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류이잔(劉奕湛) 우징(吳晶),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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