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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게임회사 Kabam: 중국은 국제 문화오락 산업이 반드시 쟁탈하는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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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08 07:05:37  | 편집 :  필추란

   [신화사 베이징 8월 8일]“미래 오락의 핵심은 휴대폰 게임이며 미래 휴대폰 게임의 가장 큰 잠재력을 보유한 시장은 중국에 있다.” 저우카이원(周凱文) 미국 휴대폰 게임 회사 Kabam의 CEO가 얼마전 신화사 기자의 특별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휴대폰 게임 업종을 대표로하는 문화오락산업은 향후 중국 경제 발전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우카이원은 전통적인 문화오락 형식, 예를 들어 영화, 음악과 온라인 게임 등은 이미 상대적으로 성숙한 단계에로 발전했으며 특히 서방 국가에서는 모바일 설비의 진일보 보급과 더불어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오락 요소를 융합한 동시에 인터랙티브가 가능하고 편리성을 갖춘 휴대폰 게임이 가장 큰 업종 열점으로 부상했다고 인정했다.

   저우카이원의 소개에 따르면 세계 범위내에서 휴대폰 업종은 아주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지난 반년간 세계 휴대폰 게임 시장은 27% 성장했으며 그중에서 아시아 시장이 38% 성장했고 중국은 표현이 가장 돌출한 시장이다.

   중국 공신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까지 중국의 모바일 휴대폰 유저는 이미 12.93억 세대에 달했다. 아이리서치(iResearch)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게임시장은 2014년의 180억달러에서 2018년의 310억달러로 성장했으며 2018년에 이르러 휴대폰 게임이 게임시장에서의 점유율이 43%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일 중국의 휴대폰 게임 시장이 현재의 속도로 성장한다면 그 시장규모는 올해 안에 미국을 초과할 가능성이 아주 크며 중국은 이미 국제 문화오락산업이 반드시 쟁탈하는 요충지로 부상했다.”저우카이원이 이같이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장중카이(張中凱),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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