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8월 18일] 기자가 중국 국방과학기술공업국(國防科工局)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 17일 16시35분, “창정(長征) 5호” 운반로켓에 대한 “신(芯) 2급” 동력 시스템 제2차 시험이 베이징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중국에서 가장 뛰어난 운반 능력을 자랑하는 차세대 로켓이다.
중국 항천과학기술그룹회사(航天科技集團公司) 중국 운반로켓기술연구원(中國運載火箭技術研究院)에서 연구, 제작한 “창정 5호” 운반로켓은 2016년에 첫 비행시험이 진행될 예정, 그외 2017년을 전후로 하이난(海南) 발사장에서 “달 탐사 프로젝트 3단계-창어(嫦娥) 5호 탐측기”가 발사될 예정이다.[글/ 신화사 기자 위샤오제(余曉潔) 텐잉(田穎),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