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당안국 《“위안부”—일본군 성노예 당안 선집》 제4집: 상하이 공동 조계지 기록 발부

   [신화사 베이징 8월 20일] 국가당안국에서 18일, 그의 포털 사이트에《“위안부”—일본군 성노예 당안 선집》 제4집: 상하이 공동 조계지 기록을 발부했다.

   상하이 공동 조계지 경찰서에서 친일분자들이 여성을 유괴해 “위안부”로 이용한 죄행에 대해 조사한 기록(출처: 1938년 4월, 상
하이 당안관)에 따르면 상하이 공동 조계지 경무처 기록에 경찰서 심문 조사기록과 상하이 지방 법원의 재판 결제서류가 있었다.

   1938년 4월, 일본군을 위해 봉사하는 친일분자들이 중국 여성을 유괴해 훙커우(虹口)구 여관에 집중시킨 뒤 이들은 일본군에게 팔아넘겨 “위안부”로 충당했다. 그중 4명 범죄자가 법원에 의해 징역을 선고받았고 나머지 두 주요 범죄자는 일본군 점령구역에 숨어들어 체포할 수 없었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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