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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사람을 경악케 하는 살인, 강간 죄행: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 침략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7집: 야마무라 카즈마 발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8 10:25:13  | 편집 :  전명

(日本侵华战犯笔供·图文互动)(1)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七集:山村幾马

   [신화사 베이징 8월 18일] 중국 국가당안국(기록보관소)은 17일, 그의 포털 사이트에 《일본 중국 침략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7집: 야마무라 카즈마를 발부했다.

   제7집의 개요에 따르면, 야마무라 카즈마가 1954년 8월 11일에 제출한 서면 자백서에 따르면 그는 1919년, 일본의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났으며 1940년에 중국 침략 전쟁에 참가, 1945년 9월에 포로됐다.

   그의 중요한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40년 6월, 후베이(湖北)성 징먼(荊門)현에서 4명의 중국 농민을 살해하는 데 동참했다.

   1942년 8월, 후베이성 잉산(應山)현에서 “18살 좌우의 중국 여성 1명을 강간했다”.

   1943년 2월, 후베이성 이창(宜昌)현에서 해부실험을 위한 경계근무를 담당했고 신타니 위생 병장이 중국 농민(35살 좌우의 남성) 1명에게 “수은을 주사해 살해한 뒤 군의관 야마카와가 날카로운 칼로 맹장을 끊고 장을 꺼냈고 오장을 하나하나씩 도려내며 설명했다”.

   1943년 4월, 후베이성 이두(宜都)현에서 중대장이 “연대 본부에서 중국 농민 모양의 포로(35살 좌우의 남성) 1명을 데려왔다”, “신병들에게 총검술 훈련교육을 시키기 위해 그를 중대 마당 앞 나무에 묶은 뒤 중대장이 오타 나오카즈에게 찔러죽일 것을 명령했다. 그리고 나서 신병들이 순서대로 줄서서 총검으로 찌르기 훈련을 하게 했다”.

   1943년 5월, 이창현에서 민가에 침입해 집주인에게 “밖에 가 술을 사오라 한 뒤 그의 아내(20살 좌우)를 실내에 끌어들여 강간했다”; 23살 좌우의 중국 여성을 이른바 물자거래소 창고로 속여서 데리고 가 “강간했다”. 22살 좌우의 중국 여성 1명을 “돼지우리로 강제로 끌고 가 강간했다”. 22살 좌우의 중국 여성 1명을 공소처 근로자 기숙사로 속여서 데리고 가 “공소계 보좌관 미야카와다가 간음하게 한 뒤 나도 윤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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