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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침물된 범선에 실었던 값진 보물, 300년 뒤에 다시 해빛을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2 07:09:54 | 편집: 왕범

   2015년 8월 20일 소식, 18세기 스페인함대의 침물에 따라 해저에 가라앉은 보물들이 300년 뒤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다시 해빛을 보게 됐다. 이번에 발견된 보물들의 다수는 황금제품이고 그 중에 금화 하나의 가치는 30만 달러 좌우이다. 1715년7월, 보물을 가득 실은 스페인 대형 범선 10척이 쿠바에서 스페인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갑자기 허리케인을 만나 훼손되어 미국 플로리다주 동해안에 침물되자 그 범선들에 실었던 보물들도 해저에 가라앉아 사방으로 흩어졌다.이 보물들이 올해 6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이북과 210킬로미터를 떠러진 포트피어스 해안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번역/실습생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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