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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새이념 새기술로 중국제조 촉진해야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4 10:09:34 | 편집: 동소교

    

    [신화사 베이징 8월 24일]  얼마전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커창(李克強)이 국무원 테마 강좌를 주재하고 선진 제조와 3D 프린팅의 발전에 박차를 가할데 관한 등 문제를 논의했다.

    리커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제조가 큰 데서 강한 데로 나아갈 수 있게 촉진하려면 개혁 심화와 혁신 구동에 밀접하게 의존해야 하고 “중국제조2025”와 “인터넷+”행동 실시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혁신능력이 약하고 제품 부가가치가 높지 못하며 관리와 판매 서비스가 낙후하고 자원환경의 속박이 격화되는 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 선진국의 선진기술과 발전 도상국의 저원가 경쟁이라는 더블 압력을 돌파하고 창업과 혁신으로 산업과 기술 변혁을 추진하며 발전 방식을 전환하는 과정에 중국제조의 경쟁 새우위를 육성해 경제의 중고속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중고급 수준에로 매진해야 한다.

    리커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제조의 총체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려면 대중창업, 만중혁신으로 억만인의 창조활력을 이끌어내야 한다.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 풀어주는 것과 틀어쥐는 것의 결합, 서비스 개혁의 최적화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정부의 감독 관리 방법을 보완해 속박을 깨부수고 대중의 지혜를 모으며 혁신을 촉진하고 공평을 수호할 수 있는 양호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대중 창업, 크라우드소싱, 크라우드펀딩, 대중 부축 등 대기업을 포함한 기업들의 생산 패턴과 조직 방식의 변혁을 촉진하고 체제혁신을 통해 각 종 혁신 자원을 집중시키는 능력과 내생 혁신 활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혁신창조에 열광하는 창업객과 긱(GEEK)들이 실력을 마음껏 뽐내게 해 “더블 혁신”이 새동력이 되게 하고 더 많은 생명력을 보유한 선진 기술과 신흥 산업 군체의 활발한 발전을 이끌어내며 중국제조업의 새로운 휘황찬란함을 함께 구축해내야 할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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