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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가당안국 <중국 침략 일본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14집 발표: 이케다 기사브로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5-08-25 15:22:42 | 편집: 동소교

(日本侵华战犯笔供)(2)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十四集:池田义三郎

    중국 국가당안국이 24일 자체 공식 사이트에 "중국침략 일본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14집 이케다 기사브로(Gisaburo Ikeda)의 진술을 발표했다.

    제14집의 요점: 이케다 기사브로의 1954년 7월 30일 서면 자백서에 따르면 그는 1913년 일본 도쿄도에서 태여났다. 1933년 중국침략전쟁에 참가했고 1945년 8월에 포로되었다.

    주요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37년 9월, 하북(河北)성에서 침략 작전에 참가할 당시 "유괴 포로한 23세 항일군 전사 한명을 칼로 찔러 죽였다". 그리고 "중국인민 한명을 살해하도록" 지휘했다. 하북성 보정(保定) 남쪽에서 "마을에서 논밭으로 달려가는 중국인 한명(30세)을 보았는데 그가 항일군 관계자인줄 알고 명을 받고...체포했다". 이 중국인을 중대장 앞에 데려갔더니 "정말 시끄럽다면서 죽여버려라"고 하자 나는 부하더러 "칼로 그 사람의 복부를 찔러 살해한 후 시체를 그 자리에 버려라" 했다.

    1938년 5월, 하북성 장원(長垣)현에서 "중국인민과 항일군 100명에 대한 집단 대학살을 실시"했다. 장원현 중국 인민의 집에서 "이 집 여주인이 대피지에서 돌아온 후" 그날 밤 "나는...폭력으로 그를 성폭행했다".

    1938년 5월, 하남(河南)성 한 마을에서 "나는 중국인민의 집에 침입해 그 집에 수류탄 6개와 보총 탄대 4개가 있다는 이유로 이 집 주민(남, 50세)을 집 밖에 밀어내 주먹으로 그의 얼굴을 때렸다. ...칼로 그의 흉부를 찌른 후 보총으로 그의 머리를 명중해 살해한 후 그 자리에 시체를 버렸다".

    1938년 6월 19일, 소속부대가 하남성 중모(中牟)현에서 "현지에서 살고 있는 중국인민 천명을 성밖으로 쫓아내 황하에 빠뜨려 집단 살해했다". "나는 한 집에 침입해 아이를 낳은지 얼마 안되는 애를 안은 엄마를 강제로 황하에 끌어가 살해했다". [번역/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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