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중국에서 열병식에 참가하는 17개 외국군대 사각대열과 대표대의 1000명 가까운 장병들이 베이징 교외에 있는 열병훈련기지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열병식에 벨라루스, 쿠바, 이집트,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멕스코, 몽골, 파키스탄, 세르비아, 타지키스탄과 러시아 등 11개 국가에서 사각대열을 파견했고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피지, 라오스, 바누아투, 베네수엘라 등 6개 국이 대표대를 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자춘밍(查春明),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