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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8월 27일] 지휘원의 “휴식” 지시가 내려지자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은 영웅 모범부대 사각형 대열의 관병들이 쏜살같이 휴계소로 달려갔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쉼터일뿐만아니라 후방 지원부에서 제공한 맛있는 새참이 기다리고 있다.
현장에서 관병들의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사각형 대열 대장, 제21집단군 부 참모장인 자오젠훙(趙健宏)은 훈련에 참가한 관병들의 매일 훈련량이 매우 크다며 그들에게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해 주기 위하여 취사반에서 특별히 매일 6끼제를 안배했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차춘명(查春明),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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