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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 자백서-나가타 도모키츠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02 15:47:36 | 편집: 왕범

(日本侵华战犯笔供)(1)中国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二十一集:长田友吉

   [신화사 베이징 9월 2일] 1954년 8월 4일 나가타 도모키츠 (长田友吉)의 자백서에 따르면 나가타 도모키츠는 1920년 일본 도쿄에서 출생, 1942년 중국 침략전쟁에 참가, 1945년 포로가 되었다.

   주요 죄행: 1942년9월, 산둥성 리청현 지난육군병원위생신병 교육대에서 해부교육을 받을 당시 군의가 "지난포로수용소에서 보내 온 2명의...중국농민을 메스로 해부한 뒤 사살했다". 모 위생군영에서 "사살된 2명의 중국농민 중 1명의 복부에서 간장, 비장, 췌장, 신장 등을 들어 내 교육용 표본으로 사용했다".

   1943년8월, 베이징에서 한 민가에 침입해 "콜레라에 걸린 50세 좌우의 남성이 살려달라고 내미는 손을 힘껏 뿌리치고 발길질을 가했다. 다음 노끈으로 출입문을 단단히 동여 놓았다". "이렇게 중국 국민을 방에 가두어두고 죽게 내버려두었다".

   1944년3월, 산둥성 더현에서 "25세 좌우의 조선여성 1명을 1차례 강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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