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9월1일 지난(济南) 야생동물세계에서 태어난 지 백일밖에 안 되는 눈표범 새끼가 어미 눈표범과 함께 관광객들과 만나고 있다. 눈표범 새끼가 5월 22일 지난야생동물세계에서 태어났다. 그 때의 체중이 약 0.5kg밖에 안 됐으나 지금은 이미 5kg이나 되며 아주 활발하고 건강하다. 눈표범은 중국에서 국가 1급 보호 동물이며 또한 세계 멸종위기 야생동물이다. 그들은 주로 칭짱(青藏)고원과 파미르고원에 분포돼 있으며 설선부근과 눈밭에서 활동하므로 “설산의 왕”이라고 불린다. 눈표범이 낮은 해발지역에서 번식하기 매우 어려우므로 안전하게 백일을 넘긴 이 눈표범 새끼가 더욱 진귀하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포토 >>
태국 14마리 성성이를 인도네시아로 돌려보내기 전 건강진단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