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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일을 맞으며 "재생의 대지" 일본 민간 평화 반전 합창단이 9월 1일 베이징에서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첫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 합창단은 중국국제방송국의 요청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왕경년(王庚年) 중국국제방송국 국장이 공연에 앞서 합창단의 주요 단원들을 면담했습니다. 그는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각 귀 합창단의 방문은 아주 큰 의미가 있고 평화를 사랑하는 중일 양국 인민의 염원을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재생의 합창단" 단장인 무순(撫順)기적계승회 대표 히메타 미츠수요히는 70여전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여 중국인민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조성했다면서 이에 대해 자신은 사죄의 뜻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