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로스앤젤레스 9월 3일] 만화가 아서 시크는 1894년 폴란드의 한 전통적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와 형제가 2차대전에서 나치즈 독일의 박해를 받아 폴란드의 수용소에서 숨졌다. 2차대전 기간 시크는 도서와 신문을 위해 삽화를 적극 그려줬으며 이것으로 파시즘이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 저지른 폭행에 반대하는 웨침을 나타냈다. 바로 이 때문에 그는 "혼자서 이룬 군대"라고 불리웠다.[촬영/ 신화사 기자 장차오췬(張超群), 번역/ 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