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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 50년, 천년고성 라싸의 새로운 모습 드러내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07 09:39:19 | 편집: 리상화

(西藏50年)(1)西藏五十年 千年古城拉萨展新颜 

   웅위로운 라싸(拉萨) 포탈라궁(布达拉宫)(2014년 1월 14일 촬영) 

   [신화사 베이징 9월 7일] 라싸시는 중국 시짱자치구의 정치, 경제, 문화중심이며 장전불교(藏传佛教)의 중심이기도 하다. 라싸성은 중국 국무원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전국 24개 역사 문화 명성중 하나로 시 중심의 포탈라궁과 대소사(大昭寺)는 유네스코(UNESCO)에 세계문화유산 명록에 등록되었다. 1965년 시짱자치구 설립시, 라싸시는 6개 도로밖에 없었고 도시 면적은 3 제곱킬로미터 밖에 안 되었다. 50년의 건설을 거쳐 도시는 큰 변화를 가져왔고 도시의 틀이 점차 형성되었으며 도시 건설 면적은 70.29제곱킬로미터에 달하게 되었다. 도시 도로의 총 길이는 50년전의 몇 킬러미터로 부터 241킬로미터로 증가되었고 평균 23명이 자가용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 중국 평균 수평보다 높다. 오늘날 라싸, 이 천년고성은 새로운 모습으로 설역고원에 우뚝 서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푸부자시(普布扎西),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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